수고 많으십니다. 윤달을 맞아 부모님혹은 조부모님의 건겅과 무병장수를 생각하여 수의를 마련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는 곧 우리나라의 충효사상의 작은 실천이라 생각하니 한편으론 흐믓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알고 싶은 내용은 윤달에 해드린 수의를 부모님 돌아 가셨을때 꼭 그 수의만 입혀드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보관상태가 나빠 많이 더러워진 수의를 입혀드리는 것도 마음이 좋지 않을듯 하여 질문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새로 수의를 해드리는 것이 도리겠지요?  주변에 보면 아직 부모님 연세가 55세도 안되셨는데 무병장수하시라는 차원에서 싼수의를 준비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 말씀은 진짜수의를 준비해야 할 시기에 가선 좋은 것으로 다시 해드릴거라 하시는데 그래도 무방한 것인지 궁금 하며 그럴경우 어느정도의 수의가 필요한지 추천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