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안동삼베마을 김익한 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다리와 허리가 불편 하신데 같은실정이니 당연히 찾아가서 상세히 상담을 드려야 도리인줄 아오나 지금은 시간이 여의치가 않네요
찾아오시는 손님 상담 하느라 너무 바쁩니다.
그리고 먼길 오시라고 하기도 죄송 스럽고 해서 올해는 쌍춘년 윤년이라서 좋은해 이오니 윤달이 끝나는 9월 21일 이후에 좋은 날짜에 원단과 만들어진 견본을 가지고 제가 직접 찾아가도 된다면 그렇게하고 아니면 견본을 보내드리는 방법도 있고 거동을 하셔도 괞찮으시다면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오시면 사당이나 오류에서 뵐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원하시는데로 해 드려야 되는데 지금 제가 한시도 비울수가 없는 상황이니 넓으신 아량으로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어머님의 빠른 쾌차를 기원 합니다.